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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남성미 물씬' 옹성우, 2년 10개월만 팬미팅 '컴옹' 만반의 준비
〈사진=판타지오〉 가수 겸 배우 옹성우의 팬미팅 포스터가 공개됐다.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6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며 "옹성우가 2025년 1월 4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YES24 LIVE HALL에서 팬미팅 2025 ONG SEONG-WU FANMEETING 'COMEONG'을 개최한다. 그동안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 속 옹성우는 하얀 배경에 검은 라이더 자켓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앞서 공개된 팬미팅 티저 영상처럼 흑백만 사용한 포스터는 이전의 팬미팅 이미지와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군 제대 후 애니메이션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에서 더빙 캐스트로 참여해 데뷔 후 첫 더빙 연기에 도전을 알린 옹성우는 연기 영역을 확장, 다방면 활약과 행보를 주목케 했다. 약 2년 10개월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을 앞두고 팬들과 더욱 깊은 교감을 나눌 준비에 한창이라는 옹성우인 만큼 옹성우는 물론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옹성우 단독 팬미팅 'COMEONG'(컴옹)은 내달 2일 오후 8시 예스24에서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 일반 예매는 4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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