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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60년대까지 작전 수행 보장하는 F-16 파이팅 팰콘 [오상현의 무기큐브]
[헤럴드경제=오상현 기자] 2060년대 이상까지 작전 수행을 보장하는 전투기가 있습니다. AESA 레이더와 컬러·야간 헬멧 장착 디스플레이는 물론 180종류 이상의 무장통합과 1만2000시간의 구조적 수명을 자랑하는 기체입니다. 최대 추력은 2만9160파운드에서 최대 3만2500파운드까지 낼 수 있고 작은 몸집에 비해 높은 추력을 내는 전투기로 최고의 공중전 수행능력을 자랑합니다. F-16은 초도비행한 지 50년, 앞으로 40년 이상의 수명을 보장하는 전투기입니다. 록히드마틴 홈페이지는 F-16 바이퍼라는 애칭이 붙은 블록 70/72를 “그때 준비가 됐고 지금도 준비가 되었으며 앞으로 올 일에 앞서 준비가 되어 있다”고 소개합니다. 지난 50년 동안 입증된 강력한 유산을 바탕으로 현재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F-16은 초도양산 이후 지금까지 4600대 이상 제작됐고 27개국에서 3100대 이상이 현재도 운용되고 있습니다. F-16 바이퍼에는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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