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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브루노 마스, 2024 ‘마마 어워즈’ 공연…‘아파트’ 첫 라이브 무대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히트곡 ‘아파트’를 글로벌 대표 K-팝 시상식 중 하나인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처음 공연합니다. 주최사인 CJ ENM은 이 두 명의 아티스트가 내일(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마마 어워즈 재팬 행사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아파트’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는 ‘저스트 더 웨이 유 어’, ‘메리 유’ 등 다수의 흥행곡을 배출한 아티스트로,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K-팝을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로제는 다음 달 6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내며 솔로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올해 시상식은 현지시각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시어터에서 열리는 ‘마마 어워즈 US’로 막을 올리며 팝스타 앤더슨 팩을 비롯해 걸그룹 아일릿, 박진영, 라이즈 등이 출연합니다.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마마 어워즈 재팬은 내일과 모레(23일) 이어지며 아이브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지드래곤, 에스파, (여자)아이들 등이 공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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