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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상징 건축물에서, ‘각자 누리며 연결되는, 가치 공유’
골드스테인하우스에서 아이오닉9 첫 공개 ‘공간, 그이상의 공감’, 빌 투 빌롱 가치 강조 브랜드, 디자인, 공간 등 차량 스토리 담긴 테라스 토크 진행 [헤럴드경제(로스앤젤레스)=권남근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9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 골드스테인 하우스. 이곳은 로스앤젤레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곳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미드센추리 모던(Mid-Century Modern) 양식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LA카운티 미술관(LACMA)에 기증키로 돼 공동체를 위한 문화유산이 됐다. 현대차는 전동화 리더십을 향한 현대차의 포부와 아이오닉 9이 추구하는 가치가 맞닿아 있어 이곳을 공개장소를 택했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9이 지향하는 가치는 고객들이 각자 방식대로 공간을 누리면서 서로 연결되고 함께 할 수 있는 ‘빌 투 빌롱(Built to belong·공간, 그 이상의 공감)’이다. 빌 투 빌롱은 초연결 사회 속에서 단절감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공동체와 함께 머무르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넉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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