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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지원 앞장선 신세계아이앤씨
[파이낸셜뉴스] 신세계아이앤씨가 '미니콘테스트'를 통해 41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세계아이앤씨는 22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성장 활성화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회적 기업의 날 기념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해 사회적 기업 육성에 기여한 기업과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격려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2015년부터 '미니콘테스트'를 통해 총 41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약 6억원 수준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니콘테스트'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환경, 사회 등 ESG 관련 사회문제 해결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하는 신세계아이앤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도 ㈜나눔비타민, ㈜프로젝트퀘스천, ㈜학교네,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행복나무통합심리상담센터㈜ 5개 기업을 발굴해 성장지원금을 전달했다.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상무는 "수많은 사회적기업들이 우리 사회 곳곳의 문제를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신세계아이앤씨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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