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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에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2025년도 예산안 1조2525억원 규모 편성…시의회 제출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025년도 예산안을 1조2525억원 규모로 편성해 양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당초 예산인 1조1181억원 대비 1343억원 늘어난 규모이며 이중 일반회계가 1조699억원으로 전년과 대비해 1104억원(11.5%)이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1826억원으로 전년 대비 239억원(15%) 증가했다. 일반회계의 주요 세입은 지방세·세외수입 2834억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2943억원으로 자주재원은 전년 대비 656억원이 증가했으며 국·도비 보조금은 4679억원으로 전년 대비 482억원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은 자체 사업 4276억원이며 국·도비 보조사업은 6423억원으로 구성됐다. 국·도비 보조사업의 경우 사회복지사업이 확대돼 전년 대비 650억(11.2%)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를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5034억원(47%) ▷일반 공공 행정 849억원(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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