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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청년들 한 자리에”…HUSS 환경 컨소시엄, COP29 참석
‘Youth Green Alliance’ 주제로 워크숍 개최 기후위기 등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 위한 논의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국민대학교는 국민대·덕성여대·울산대·인하대·조선대 등 5개 대학으로 구성된 ‘HUSS 환경컨소시엄’이 이달 17~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9)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민대에 따르면 환경컨소시엄은 지난 18일 COP29 한국관에서 미국, 일본 대학생들과 공동으로 ‘Youth Green Alliance’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COP29의 주요 아젠다인 ▷새로운 기후 재원 목표(NCQG, New Collective Quantified Goal) ▷파리협정 제6조(Article 6 of the Paris Agreement) ▷손실과 피해(Loss and Damage) ▷국가별 감축 목표(NDC, Nationally Deternined Contribution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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