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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이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서 만난다
추가 비용 없이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 이용 ‘오징어게임’ 시즌2 등 신규 콘텐츠 공개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넷플릭스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오늘부터 넷플릭스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넷플릭스와 네이버의 협업을 통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추가 비용 없이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은 1080p(풀HD) 화질, 동시 접속 2인, 모바일 게임 무제한 및 콘텐츠 저장 등을 일부 광고와 함께 시청 가능하며, 넷플릭스의 다양한 상위 요금제로 업그레이드 이용도 가능하다. 넷플릭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시청자의 이용자 편의와 혜택을 강화하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넷플릭스의 양질의 콘텐츠와 게임을 포함한 글로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으로 멤버십 효용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넷플릭스는 오는 12월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작인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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