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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참여
정부-산업계 협력…재생원료 사용・리필 개발 등 앞장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정부・산업계의 협력체계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정부와 산업계는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를 발족했다. 발족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총장을 비롯해 플라스틱 생산・제조・소비・재활용 등 14개 기업과 4개 협회·단체 대표, 3개 해외 산업계 협의체가 참여했다. 이상목(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는 발족식에 참석해 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촉진을 위한 노력과 의지를 담은 이행선언문 채택에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아모레퍼시픽은 이니셔티브 이행을 위해 제품 용기에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하고, 용기를 다시 쓸 수 있도록 리필제품 개발과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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