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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vs 180억 vs 7억”…정우성이 욕 먹어도 결혼 안하는 이유?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와 혼외자를 낳고도 결혼하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 이유는 이혼시 ‘재산분할’ 때문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결혼을 하지 않고 양육비만 주는 것이 결혼 후 이혼해 재산분할이 될 때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 들어간다는 분석이다. 형사 전문 안세훈 변호사(법무법인 정향)는 25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정우성이 욕을 먹더라도 결혼하지 않은 건 당연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통 혼외자가 생기면 결혼을 하거나, 결혼하지 않고 양육비만 보내주는 방식으로 책임을 진다”며 “결혼하면 욕도 안먹고 이미지도 지키고, 칭찬과 응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 비해, 결혼을 하지 않고 양육비만 보내주면 엄청 욕을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우성이 욕을 먹을 게 분명한데도 결혼을 하지 않기로 한 것은 결혼이 리스크가 훨씬 크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 이유에 대해 안 변호사는 “결혼하고 잘 살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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