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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KISA 공감대…중소·중견기업 ‘보안 생태계 구축’
‘화이트햇 투게더 3기 결과공유회’ 보안취약점 제보 총 6592만원 포상 대학생 특강 등 인재 양성 기여도 CJ올리브네트웍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파인더갭 등과 함께 최근 중소·중견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버그바운티 등 ‘화이트햇 투게더 3기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화이트햇 투게더 3기 결과공유회는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이동근 KISA 디지털위협대응본부장, 참가기업 관계자, 화이트해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화이트햇 투게더는 민·관·학이 중소 중견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돕고,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약 100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모의해킹,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점검, 정보보호 교육 등을 제공해 왔다. 화이트햇 투게더 시즌3은 지원 대상을 대학까지 확대했다. 올해에는 대학생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해 정보보안 온라인 교육·멘토링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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