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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포스코1%나눔재단, 상이 국가유공자에 첨단보조기구 전달
상이 국가유공자 및 현직 군인·소방관 23명에 전달 올해 보훈병원 4개소에 국산 보행 재활치료 로봇 지원 2020년 국가보훈부 MOU체결 이후 누적 183명 지원 장인화 이사장 “국가유공자분들께 도움 드릴 것”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난 2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상이(傷痍) 국가유공자 및 현직 소방관·군인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업은 전상(戰傷)·공상(公傷)으로 장애를 갖게 된 국가유공자 및 현직 소방관·군인에게 맞춤형 첨단보조기구 지급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포스코1%나눔재단의 대표 사회 공헌 사업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6.25 전쟁 70주년을 맞은 2020년도에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상이 국가유공자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56명에게 로봇 의수·의족, 다기능 휠체어, 인공지능 보청기 등을 전달했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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