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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미국 어떤 규제에도 자신”…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자신감 보인 이유 [비즈360]
차기 현대차 CEO 내정자 호세 무뇨스 “조지아 메타플랜트 건립 IRA이전에 발표” “미국 중요한 시장, 전동화 장기적 가야할 길” “기존 전략 큰 변화없어, 고객 선택폭 넓힐 것” [헤럴드경제(로스앤젤레스)=권남근 기자]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 사장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폐지 등을 공언한 트럼프 2기 시대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차기 현대차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됐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21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발표 후 현장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규제가 나오더라도 저희는 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건립 발표시점도 IRA시행 이전이며 이는 인센티브를 고려해 결정한 것이 아니다”며 “글로벌 3위 자동차회사인 현대차에 미국은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시장이며 전동화는 장기적으로 가야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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