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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로제 ‘아파트’ 첫 무대…브루노 마스,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아파트’의 두 주역 블랙핑크 로제와 글로벌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마마 어워즈’에서 한 화면 안에 잡히고, 브루노 마스가 K-팝 스타들과 한 공간에 앉는 기이한 광경이 전 세계에서 목격했다. 두 사람은 이날 시상식에서 최초로 ‘아파트’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 재팬’ 1일 차 시상식에선 블랙핑크 로제와 프루노 마스의 ‘아파트’(APT.) 무대가 최초로 공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두 사람은 클럽처럼 꾸민 무대에서 같은 색상과 스타일의 양복을 입고 뮤직비디오에서 보던 모습처럼 자연스러운 호흡의 ‘아파트’를 선보였다. 라이브 밴드에 맞춰 같은 동작으로 딱딱 맞춰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를 때엔 관객들의 함성과 ‘아파트’ 떼창이 떠나지 않았다. 로제는 특히 브루노 마스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흥을 끌어올렸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이날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글로벌 센세이션’을 받았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술게임으로 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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