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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 "활력 찾았다"는 윤 대통령…대한민국 경제 살아나고 있다?
■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방송일 : 2024년 11월 22일 (금) ■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JTBC 〈오대영 라이브〉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코너, '단도직입' 시작하겠습니다. 정치 고수, 금요일의 '맞수 토론'입니다. 김병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현주 전 국민의힘 의원 나와 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자화자찬 얘기를 해볼 텐데요. 이수진 앵커가 브리핑 하겠습니다. ++++ "임기 2년 반의 성과를 자화자찬하지 말라" 각 부처에 내려온 지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오늘(22일) 자화자찬을 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었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 (오늘) : 처음 대통령에 취임했을 때는 정말 여러가지로 어려웠습니다. 이제 건전재정 기조가 자리잡았고 물가상승률은 1%대까지 안정되었습니다. 수출이 살아나면서 경제도 활력을 찾게 됐습니다.] 경제 활력, 체감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내수 부진에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구하는 게 너무나도 어렵고요. 주요 기관들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춰 잡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새로운 중산층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는데, 그 전에 정확한 상황 인식이 먼저 아닌지 궁금해 집니다. ++++ [앵커] 대통령은 어쨌든 대한민국 경제는 확 살아나고 있다고 얘기한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 확 살아나고 있다? O, 아니다 X 들어주시죠. [O·X] 대한민국 경제 살아나고 있다? 대통령실·정부에 "자화자찬 말라" 지침…왜 [O·X] 윤 대통령의 '격노 정치'…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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