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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만 들어갔다...美포춘 ‘최고 영향력 기업가’ 85위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ㅍ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의 유력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 100인’에 국내 총수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포춘이 최근 발표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85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춘은 중단기 매출과 이익성장률 등 경영 성과와 비즈니스 건전성, 혁신성, 사회적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해 40개 산업 분야에서 리더 100인을 선정했다. 포춘은 이 회장에 대해 “삼성전자 회장이자 한국 최고 갑부로, 할아버지가 창업한 삼성에서 아버지 이건희 선대회장의 뒤를 잇기 위해 오랜 기간 교육받고 훈련받았다”면서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혼수상태에 빠진 2014년부터 그룹의 실질적인 리더로 활동해왔다”고 소개했다. 삼성에 대해서는 “삼성은 전세계 최고의 메모리칩 제조업체지만 가장 핫한 시장(HBM)에서 경쟁사들에 뒤처졌다”며 “파운드리 사업에서도 경쟁사인 T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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