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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교원그룹 키녹, 멍치킨·멍피자 출시…반려동물 F&B 서비스 확대
반려동물 건강과 입맛 고려한 신메뉴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의 신개념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이 반려동물 F&B(Food and Beverage) 서비스를 확대한다. 키녹은 베이커리 카페 겸 레스토랑 ‘스니프(Sniff)’의 펫 전용 메뉴를 기존 멍푸치노와 멍파르페 2종에서 멍치킨과 멍피자를 새롭게 추가해 4종으로 늘렸다. 반려동물 동반 고객이 주 이용자임을 고려해 반려동물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다양화한 것이다. 이번에 추가된 멍치킨과 멍피자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해 신규 도입한 메뉴다. 멍치킨은 닭고기와 황태를 주재료로 만들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돼 노견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멍피자는 고구마 반죽에 연어와 브로콜리, 당근, 비트 등 야채 토핑을 더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스니프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100석 규모의 공간으로 15석의 반려동물 전용 좌석이 마련돼 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공간임을 고려해 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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