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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예약…압구정지구 첫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압구정2구역 초고층 재건축 확정 최고 높이 250m에 유연한 층수 한강공원과 이어지는 공공보행로, 수변커뮤니티 계획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일대 재건축의 첫 정비계획안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재건축 속도가 가장 빠른 압구정2구역이 정비구역 심의를 마쳤다. 압구정2구역은 2606가구로 초고층 재건축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압구정2구역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변경), 압구정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계획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 현재 압구정동 일대에서는 미성, 현대, 한양 등의 아파트 1만여 가구가 6개 구역으로 나뉘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2~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완료했다. 압구정2구역은 가장 속도가 빠르다. 시는 지난해 7월 압구정2~5구역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한 이후 지난 3월과 5월 두 차례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거쳐 16개월만에 정비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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