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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교원그룹 키녹, 멍치킨·멍피자 출시
반려동물 F&B서비스 확대 차원 교원그룹의 신개념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은 반려동물 F&B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키녹은 베이커리 카페 겸 레스토랑 ‘스니프’의 펫 전용 메뉴를 기존 멍푸치노·멍파르페 2종에서 멍치킨·멍피자(사진)를 새롭게 추가, 4종으로 늘렸다. 반려동물 동반 고객이 주 이용자임을 고려, 반려동물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다양화한 것이다. 이번에 추가된 멍치킨·멍피자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해 신규 도입한 메뉴다. 멍치킨은 닭고기와 황태를 주재료로 만들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돼 노견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멍피자는 고구마 반죽에 연어와 브로콜리, 당근, 비트 등 야채 토핑을 더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스니프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100석 규모의 공간으로 15석의 반려동물 전용 좌석이 마련돼 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공간임을 고려해 레시피를 개발할 때에도 초콜릿과 같은 반려견에게 해로운 재료의 사용을 지양하고 있다. 키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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