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완수 소개"…공천개입 수사 확대 검찰이 명태균 씨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명 씨가 지방선거 당시 박완수 경남지사를 추천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행정의 달인'이라 칭찬하는 대화를 나눈 상황을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영국 스톰섀도로 러 본토 타격" 우크라이나 군이 미국산 탄도미사일에 이어 영국산 미사일 '스톰 섀도'를 러시아에 발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 예고에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있는 대사관들은 줄줄이 문을 닫았습니다. 3.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 유엔총회 인권위원회가 북한의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20년 연속 채택했습니다. 북한의 심각한 인권 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4. SUV, 신호등 '쾅'…골프장 창고 불 오늘(21일) 새벽 부산에서 한 SUV 차량이 신호등을 들이받아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어제저녁 인천 중구에선 한 골프 물품 창고에서 불이 나 골프 카트 90여 대가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