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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지금 거신 전화는' 첫방 D-1, 장규리 팔색조 매력 예고
'지금 거신 전화는' 장규리, MBC 제공 배우 장규리가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내일(22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극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나유리 역을 맡은 장규리가 쾌활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극이다. 장규리가 연기하는 나유리는 방송국 자타공인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로 단정하고 단아한 이미지와 우월한 아우라를 가지고 있지만 알고 보면 엉뚱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이번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아나운서 캐릭터에 새롭게 도전하는 장규리의 색다른 캐릭터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작 'O'PENing(오프닝) 2024 - 아름다운 우리 여름',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치얼업' 등 작품을 통해 꾸준히 자신만의 색채를 만들어가며 활약한 장규리. 인터뷰를 통해 장규리는 아나운서 나유리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로 아나운서에게 스피치 수업을 받으며 연습했다.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제스처, 자세, 의상, 메이크업에도 신경을 썼고 평소 아나운서들의 모습은 어떤지 자료를 찾아봤다"라고 전한 바 있다. 아나운서 캐릭터에 몰입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며 높은 싱크로율을 소화해낼 장규리의 새로운 모습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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