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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백미당 ‘베이커리 라인’ 신규 출시…“메뉴 경쟁력 높인다”
버터바·까눌레·휘낭시에 등 10종 선보여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남양유업이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의 베이커리 라인을 신규 출시하며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남양유업은 아이스크림,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버터바, 까눌레, 휘낭시에, 치즈 케익 등 총 10종의 베이커리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유업이 2014년 론칭한 백미당은 시그니처 메뉴인 아이스크림과 커피 외에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모나카를 판매해왔다. 백미당 모나카는 과자 속에 유기농 우유와 유크림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담은 제품이다. 우유맛부터 벨기에산 초콜릿을 담은 초코맛, 녹차∙팥맛 세 가지 라인업이 있다. 남양유업은 버터바, 까눌레, 휘낭시에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프랑스 대표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끼리(Kiri) 제품을 공수해 제공한다. 끼리의 대표 메뉴인 리얼 스틱 치즈케이크는 물론 크림치즈 찰떡 베이크 치즈케이크, 크림치즈 찰떡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찰떡 블루베리 등이 있다. 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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