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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자칠판으로 세계 석학 명강의 듣는다” 에듀테크 사업 속도
EBS·유비온과 업무협약 체결 EBS ‘위대한 수업’ 콘텐츠 LG 전자칠판에 탑재 유료 교육 콘텐츠 판매 등으로 B2B 분야 수익 창출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LG전자가 최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유비온(UBION)과 ‘글로벌 교육 콘텐츠 사업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용 스마트 디스플레이 ‘LG 전자칠판(LG CreateBoard)’을 앞세워 에듀테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LG 전자칠판에는 EBS의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가 탑재된다. LG전자는 제품에 콘텐츠를 더한 교육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셈이다. 에듀테크 전문기업 유비온은 LG 전자칠판에 내장하는 EBS 플랫폼 앱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한다. 에듀테크는 최신 IT 기술이 접목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B2B 사업 분야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GrandView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1635억달러(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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