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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생존의 시대…반도체특별법 통과시켜야” [기업경기 역대 최장기 부진]
대한상의 ‘첨단산업 필수인프라 세미나’ 여야·삼성·SK·현대차·LG·롯데 참석 “전력·용수·도로 등 국가인프라 지원을”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을 두고 세계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첨단산업을 뒷받침할 전력, 용수, 도로와 같은 필수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필수 인프라 구축이 늦어지면 첨단산업 발전의 골든타임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정부와 국회가 신속하고 과감한 정책과 입법을 통해 인프라 구축을 주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의원 연구단체 ‘미래 국토인프라 혁신포럼’과 공동 개최한 ‘첨단산업 필수인프라 세미나’에서 경제인과 산·학·연 전문가는 국가 주도의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개별 기업이 막대한 전력·용수 조달 비용 등을 감당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시간도 많이 소요돼 시장 선점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이다. 조홍종 단국대 교수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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