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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 삼전개미…열중 아홉은 손실구간, 평단 7만원 육박[투자360]
NH투자증권 개인투자자 분석 77만3565명…평단 6만9810원 평균수익률 -19.02%…SK하닉 갈아타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NH투자증권 기준) 10명 중 9명은 손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매수 단가는 7만원에 육박하며 매도 후 SK하이닉스로 갈아타는 흐름 가장 많았다. 2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22일 기준 NH증권 계좌를 통해 삼성전자를 보유한 개인투자자 77만3565명의 평균 매수 단가는 6만9810원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평균 수익률은 –19.02%다. 수익률 마이너스(-)를 기록한 투자자 비율은 93.27%에 달한다. 개인투자자 연령은 60대 이상이 34.4%로 가장 많다. 이어 ▷50대(29.6%) ▷40대(19%) ▷30대(10.9%) ▷20대 이하(6.1%) 순이다. 삼성전자를 보유한 4050대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다음으로 가장 많이 보유한 종목 1위는 삼성전자 우선주로 집계됐다. 40대는 1205억원, 50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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