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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모디 인도총리와 친분 과시…“양국 파트너십 계속 발전”
尹·모디 ‘엑스’ 활용 메시지 교환 英·남아공과 정상회담 국익 초점 [헤럴드경제(리우데자네이루)=최은지 기자, 신대원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모디 총리에게 “G20 정상회의에서 총리님을 다시 만나 반가웠다”며 “양국의 확대하는 파트너십을 내년에도 계속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모디 총리도 자신의 엑스 계정에 “리우데자네이루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과 교류하게 돼 기뻤다”는 글과 함께 윤 대통령과 악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의 기간 별도의 양자회담을 갖진 않았지만 세션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조우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엑스를 통해 모디 총리와 각별한 친분을 표시한 것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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