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곳, ‘열린 어린이집’ 선정
41개원 ‘열린 어린이집’ 운영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부영그룹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원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곳이 ‘열린 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됐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올해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 5곳을 포함하면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66개원 중 총 41개원이 ‘열린 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곳은 화성향남 17단지, 여수웅천 3차, 경산사동 6차, 부산 신항 2·13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다. ‘열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을 학부모들에게 개방해 보육 프로그램 및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의 일상적 참여를 유도하는 제도이다. 운영 취지는 지역사회, 어린이집, 부모가 함께하여 보육의 질을 높이고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열린 어린이집’은 각 지자체에서 공간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하여 지정한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경우 부영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통한 어린이집 간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