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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케이조선 하청업체 17억 임금 체불...노동부, 현장 점검
JTBC 자료화면 창원 케이조선 사내 하청업체에서 올해 17억 3000만 원의 임금체불이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파악한 체불임금 현황을 보면 케이조선 사내 하청업체 48곳 가운데 13곳에서 체불이 발생했고 그 규모는 노동자 320여 명이 받아야 할 임금·퇴직금 등 모두 17억 3000만 원입니다. 사내 하청업체 폐업에서 비롯된 임금체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는 원청인 케이조선에 임금체불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현장 점검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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