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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예전에 남친 말 듣고 샀는데 마이너스 77%”…사상최고 찍었는데 무슨 일? [투자360]
‘비트코인 vs. 버트코인’ 유사명칭 혼동 해프닝 노보그라츠 “비트코인 50만달러까지 오를 것” 캐시우드 “비트코인 2030년까지 150만달러 도달”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지난 21일 한 온라인 가상자산 투자 게시판에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글을 쓴 사람은 자신의 가상자산 투자 인증 사진과 더불어 올린 글에 “예전에 남친이 비트코인 사라고 해서 샀는데 이거 맞아?”라고 썼다. 이 사람이 올린 수익 현황을 보면 총 470만원 가량을 투자해 76.57%(약 360만원)의 손실을 보고 110만원 정도의 잔고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이 글을 올린 사람이 투자한 가상자산을 보면 비트코인(Bitcoin)이 아닌 버트코인(Vertcoin)이다. 남자친구의 말을 듣고 가상자산 검색을 정확히 하지 못해 나온 해프닝으로 보인다. 미국 대선에서 도날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을 기점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 중인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과 버트코인은 큰 차이가 있다. 가상자산 정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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