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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뜯어보는 재미”…크리스마스 오기 전 사야 할 ‘이것’ [언박싱]
어드벤트 캘린더 인기에 관련 상품 출시 선물·소장용 등으로 소비자 만족도 높아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드벤트 캘린더’가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면서도 선물용·소장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인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어드벤트 캘린더는 크리스마스 시즌 문화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하루에 한 개씩 상자를 뜯으며 그 안에 들어있는 선물을 확인할 수 있는 일종의 달력이다. 통상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당일인 25일까지 상자가 준비돼 있다. 초콜릿, 젤리 등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대부터 명품, 화장품 제품을 넣은 고가 제품까지 가격대는 다양하다.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로 인기를 끄는 것은 다이소 제품이다. 다이소는 크리스마스 시리즈를 통해 올해 처음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했다. 다만 포장된 간식이나 미니 편지, 피규어 등을 소비자가 직접 넣어두어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5000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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