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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무조건 배달시켜요” 요즘 자취생 이렇게 산다더니…대박났다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 뒤 침체했던 배달 시장이 다시 성장하고 있다. 배달앱 3사가 무료배달 경쟁을 펼치면서 앱 다운로드수와 이용자 수 모두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액을 자주 시켜먹는 ‘1인가구’에서 배달로 끼니를 해결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25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올해 배달앱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전년 대비 6.75% 증가했다. 앱 다운로드 수는 전년 대비 26% 늘어나 2020년 수준의 증가율을 보였다. 코로나19 펜데믹 당시 정점을 찍고 감소세에 접어들었던 배달 시장이 다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쿠팡이츠는 배달앱 3사 중 무료배달을 가장 먼저 내세운 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쿠팡이츠는 지난 3월 쿠팡 ‘와우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회수 제한 없는 무료배달 혜택을 시작했다.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는 뒤따라 자사 멤버십인 ‘배민클럽’, ‘요기패스X’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배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센서타워 데이터 기준 쿠팡이츠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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