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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병헌 협박女’ 24억원 벌더니…남자친구와 유튜브 활동
작년 24억 벌고 올해 초 은퇴 선언하더니 20년 지기 이성친구와 유튜버로 활동 재개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배우 이병헌의 사적인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50억원을 요구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그룹 글램 출신 김시원(30)이 올해 초 은퇴를 선언한 이후 유튜버로 전향했다. 지난 17일 김시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시원’에 ‘왜 같이 하는지 제일 많이 물어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시원은 자신의 20년 지기 남자친구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업로드 설명란에는 “세상의 풍파를 겪은 여자와 매일 죽음을 보는 그녀의 친구가 도전을 고민 하는 이들에게 주는 메세지”라고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김시원은 “하고 싶은게 있어도 저는 은근 겁도 많고 미루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그것을 잡아주는 친구”라서 같이 유튜브를 했다고 말했다. 남자친구는 “시원이가 예전에 하던 일로 위축되는 부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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