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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블록체인·AI로 유실물 찾는다…‘파인딩올’ 눈길
블록체인 AI 기술 융합한 국내 최초 유실물 찾기 서비스 습득물 이미지 AI로 분석, 유실물과 유사도 실시간으로 비교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트래블(Travel, 여행)과 테크놀로지(Technology, 기술)를 결합한 ‘트래블테크’가 주목 받으면서, 국내에서도 트래블테크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그 중에서도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국내 최초의 유실물 찾기 서비스 ‘파인딩올’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정식 출시한 세종텔레콤의 ‘파인딩올’이 출시 한달 만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파인딩올은 유실물 찾기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플랫폼이다. 습득물 이미지를 AI 기술로 분석한 뒤, 유실물과의 유사도를 실시간으로 비교해 가장 적합한 매칭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또 QR코드 스티커를 통해 유실물 사전 예방을 돕는다. 물건에 부착된 파인딩올 QR코드를 통해 물건 주인이 아닌 사람이 해당 물건을 습득할 시에 이를 스캔하면 소유자와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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