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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尹 정부, 두번째 총리에 주호영·권영세 거론…윤상현도 부상 [용산실록]
다선 중진의원 중심 최우선 거론 용산 “인적쇄신, 쓸 수 있는 최대의 노력” 여권 “巨野 상대하고, 트럼프 행정부 고려도”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후반기를 맞아 인적개편을 통해 쇄신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신임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6선 주호영 국회부의장, 5선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외에도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새롭게 부상 중이다. 개각 시기는 내년 초로 전망된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 “(개각)시기보다 내용”이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최근 인적 쇄신을 위한 인사 검증을 진행 중이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쓸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다 하는 인사를 할 것”이라며 “(시기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부러) 미루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임기반환점을 맞는 시점에서 적절한 시기에 인사를 통한 쇄신의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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