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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WIBU-SYSTEMS AG, 한국 지사 설립…亞 시장 공략 박차
- 독일 Wibu-Systems, 한국 지사 설립으로 현지 맞춤형 솔루션 강화 독일 소프트웨어 보호 및 라이선싱 기술의 글로벌 리더인 WIBU-SYSTEMS AG(이하 Wibu-Systems)가 한국에 첫 지사인 ‘WIBU-SYSTEMS Korea, Ltd.’를 설립하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 고객에게 현지화된 맞춤형 솔루션과 전담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 Wibu-Systems는 1989년 Oliver Winzenried와 Marcellus Buchheit가 공동 설립한 이후,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와 장치의 보호 및 라이선싱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뢰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주요 기술인 ‘CodeMeter™’는 소프트웨어 보호, 라이선싱, 데이터 보안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회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Wibu-Systems는 2001년 미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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