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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게 병뚜껑이라니” 알록달록 거북…놀라운 출생의 비밀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기후변화청년단체GEYK(이하 GEYK)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에서 국제플라스틱협약의 제5차정부간협상위원회(INC-5)를 앞두고 특별 팝업 부스를 운영했다. GEYK는 이번 회의를 기념하며 플라스틱 문제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간의 연관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시 코너에서 인포그래픽과 시각 자료를 통해 국제플라스틱협약의 논의 동향 및 주요 쟁점과 플라스틱 오염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전달했다. 체험 코너에서는 플라스틱 생수 병뚜껑과 같이 재활용이 어려운 작은 크기의 플라스틱을 활용, 죽어가는 거북이를 형상화한 열쇠고리 제작이 진행됐다. 시민들이 INC-5 협상장에 전달될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시민들의 플라스틱 생산 감축 요구를 담은 메세지들은 INC-5 협상장에 참관하는 GEYK를 통해 협상장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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