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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캐나다 로키·하얼빈·삿포로..하나투어 겨울여행 3곳 추천
하나투어는 20일 겨울에 더 돋보이는 여행지로, 삿포로, 하얼빈, 로키를 추천했다. 11월부터 3월까지의 겨울 시즌은 오로라 관측의 최적기이다. ‘캐나다 로키+옐로나이프 오로라 8일 #오로라뷰잉’은 캐나다 로키 여행에 더해 오로라의 성지 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체험을 하며 환상적인 겨울 체험이 가능하다고 여행사측은 소개했다. 오로라빌리지에서 오로라뷰잉을 즐기고, 레이스루이스, 모레인, 페이토 등 로키 4대 호수 관광, 개썰매, 스노우슈잉 등 액티비티를 즐긴다. 우리와 가까운 삿포로는 겨울철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이다. ‘홋카이도 4일 #삿포로 눈축제’는 세계 3대 축제로 꼽히는 삿포로 눈축제에서 눈과 얼음으로 만든 다양한 조각상을 볼 수 있다. 2월 중 한 주간 열리는 눈축제에 참가한 후에는 온천에서 휴식하며 여유를 즐기고 노보리베츠, 오타루 운하, 오르골당, 공방거리에서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흡입한다.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하얼빈 빙등제를 즐길 수 있는 ‘하얼빈 4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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