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헤럴드경제
유실물 찾기 ‘파인딩올’ 인기몰이
블록체인·AI기술 융합, 국내 최초 AI로 습득물 분석, 실시간 비교도 트래블(Travel·여행)과 테크놀로지(Technology·기술)를 결합한 ‘트래블테크’가 주목 받으면서, 국내에서도 트래블테크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그 중에서도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국내 최초의 유실물 찾기 서비스 ‘파인딩올’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시장에 나온 세종텔레콤의 ‘파인딩올’이 출시 한 달 만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파인딩올은 유실물 찾기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플랫폼이다. 습득물 이미지를 AI 기술로 분석한 뒤, 유실물과 유사도를 실시간으로 비교해 가장 적합한 매칭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또 QR코드 스티커를 통해 유실물 사전 예방을 돕는다. 물건에 부착된 파인딩올 QR코드를 통해 물건 주인이 아닌 사람이 해당 물건을 습득할 시 이를 스캔하면 소유자와 즉시 연결돼 신속하게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식이다. 위조·변조가 불가능

올인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