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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빈폴멘, ‘푸즈예티’ 울니트 첫선
英스코틀랜드산 고급양모 100% 곱슬한 질감·경쾌한 컬러 매력적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멘(BEANPOLE MEN)이 ‘푸즈예티’를 캐릭터로 한 니트 상품을 출시했다. 푸즈예티(FUZZYETI)는 FUZZY(보송보송한)와 YETI(설인)의 합성어다. 겨울 니트 상품을 보송보송하고 달콤한 색상으로 덧입혀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하자는 취지로 탄생했다. 빈폴멘은 셔틀랜드울 특유의 복슬복슬한 느낌을 살린 코지퍼지 니트 시리즈(사진)를 선보인다. 남녀 공용 라운드 풀오버, 스트라이프 풀오버, 라운드 카디건 등으로 구성했다. 소재는 영국 북부 셔틀랜드섬의 양에서 나온 스코틀랜드산 셔틀랜드울 100%다. 혹독한 겨울 환경에서 자란 양털로, 메리노울보다 곱슬거리며 보풀처럼 보이는 독특한 털의 질감이 매력이다. ‘쉐기독 스웨터’로도 불린다. 또 레몬, 핑크, 그린, 옐로, 스카이블루 등 시선을 사로잡는 색상은 물론 경쾌한 컬러 배색 스트라이프 패턴이 프레피룩의 무드를 강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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