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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1억 빚투’ 논란 이영숙 “개인사로 소란, 잘 해결할 것”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흑백요리사’ ‘한식대가’ 이영숙(69) 나경버섯농가 대표가 ‘빚투’ 논란에 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20일 이영숙이 대표로 있는 나경버섯농가 채널에는 “김장문의를 많이들 주셔서 글 남깁니다. 저희는 늦은 김장을 합니다. 12월 첫째 주 또는 둘째 주에 배추를 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혹시 늦은 김장도 괜찮으시다면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이와 함께 “개인적인 일로 소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의 일은 변호사님과 협의하여 잘 해결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이영숙 대표의 채무 불이행 논란을 언급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한식대가로 출연한 이영숙 대표는 앞서 ‘1억 빚투’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영숙 대표가 2010년 4월 A씨에게 1억원을 빌렸으나 14년째 갚지 않고 있는 중이라는 폭로가 등장하면서부터다. 이영숙 대표는 당시 향토 음식점을 내기 위해 표고버섯 관련 조합장 A씨에게 1억 원을 빌린 후 2011년 4월을 만기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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