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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내일 새벽 엔비디아 주목…‘실적 주시’ 코스피, 강보합 마감 [투자360]
기관 ‘사자’ 전환…외인은 9일째 ‘팔자’·개인도 순매도 밸류업 펀드 개시 앞두고 금융주 강세 삼성전자 이틀 연속 약세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코스피 지수가 20일 글로벌 인공지능(AI) 랠리 대장주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발표 결과를 주시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10.34포인트(0.42%) 오른 2,482.2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81포인트(0.15%) 오른 2,475.76으로 출발해 오름폭을 소폭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728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66억원, 1857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장 초반 순매도세를 보였으나 장중 ‘사자’로 돌아섰다. 반면 장 초반 순매수세를 보이던 개인은 순매도 전환했다. 외국인은 지난 7일 이후 9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며 지수 상단을 제한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과 같은 1,390.9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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