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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블랙핑크 리사, 내년 2월 첫 정규 앨범 낸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돌아온다.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LLOUD Co.)는 리사가 내년 2월 28일 첫 정규앨범 ‘얼터 에고(ALTER EGO)’를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데뷔 이후 첫 솔로 정규앨범을 선보일 리사는 그간 갈고닦은 역량을 쏟아낸다. 지난 6월 ‘록스타(ROCKSTAR)’를 시작으로 ‘뉴 우먼(NEW WOMAN)’,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까지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 온 리사의 내공이 담긴다.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 ‘록스타’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1위,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 4위, 태국 스포티파이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MTV 유럽 뮤직 어워즈 2024’에서 로살리아와의 협업곡 ‘뉴 우먼(NEW WOMAN)’으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과 비기스트 팬스 수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특히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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