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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속보] 尹대통령, 5박8일 남미 순방 마치고 서울로 출발
[헤럴드경제(리우데자네이루)=최은지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남미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5박8일간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과 수행원단이 탑승한 공군1호기는 이날 오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군기지를 출발해 서울공항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15~16일 양일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 18~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2024 리우데자네이루 G20 정상회의에서는 “모든 당사자의 국제법상의 원칙을 준수할 의무”가 적시됐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을 포함해 중동의 여러 분쟁과 전쟁을 포함하는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총 85개항으로 구성된 G20 정상선언문에 우리정부가 제시한 4가지 주제가 포함도앴다. 김 차장은 “각 나라의 건전재정 확보 노력을 촉구하는 대목과, 플라스틱 감축 노력에 대한 사항, 인공지능(AI)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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