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장관은 '실종'핵 실험 기록을 찾는다
·BBC
2024년 11월 21일 10시 06분
JTBC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취임 때부터 해병대원 특검에 찬성한다고 했다"며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를 거부할 아무런 명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에 이날까지 해병대원 사건 국정조사에 대한 의견을 내라고 한 점을 언급하면서 "(국민의힘은) 즉시 의견서를 내고 국정조사에 협조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방의 의무를 다한 한 청년의 죽음을 '이런 일' 따위로 치부한 윤석열 대통령의 비천한 인식은 지금 생각해도 섬뜩하고 치가 떨린다"며 "국가 안보를 최고의 가치로 삼아야 할 군 수뇌부가 제 몸 하나 살자고 온갖 더럽고 부당한 압력을 가한 것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해병대원 특검법을 21대 국회에서 1번, 22대 국회에서 2번 의결했지만, 윤 대통령의 거부권에 가로막혀 결국 폐기됐다"며 "그러나 진상규명을 우리는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윤 정권은 자신들과 연관된 헌정파괴, 국기 문란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거짓말을 일삼고 제1야당 대표 죽이기에 더 몰두하고 있다"며 "거짓말로 국민을 속여 시간을 벌고 국민의 시선을 야당 대표로 돌려 자신들의 죄를 감춰보겠다는 심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은 어리석지 않다. 야당을 탄압할수록 김건희를 특검하라는 목소리는 더 커질 것"이라며 "대통령이든 대통령 부인이든 대통령 장모든 누구든 죄를 지었으면 수사받고 처벌받는 게 보편적 상식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특검 거부권 행사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한다"고 주장하며 "민심을 배반하는 특검 거부는 정권 몰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BC
·BBC
·BBC
·CNN
·CNN
·CNN
·Der Spiegel
·Der Spiegel
·Der Spiegel
·JTBC
·JTBC
·JTBC
·KBS
·KBS
·KBS
·Le Monde
·Le Monde
·Le Monde
·NHK
·NHK
·NHK
·The Guardian
·뉴데일리경제
·뉴데일리경제
·뉴데일리경제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