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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단돈 4900원, 숏폼광고 제작” 대학생이 만든‘AI’…대체 뭐길래
- DGIST 학생들 개발 ‘AI‧센서’, 전국 대회 대상 석권 - DGIST UGRP 프로그램 통한 창의적 연구성과 주목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기초학부 학생들이 ‘K-해커톤’과 ‘2024 Chem Frontier 화학공학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뛰어난 연구 성과를 입증했다. 학생들이 개발한 ‘AI 기반 소상공인 마케팅 솔루션’과 ‘미래형 자동차 안전 센서’는 DGIST의 학생 주도형 연구 프로그램인 UGRP(Undergraduate Group Research Program)를 통해 탄생한 성과다. K-해커톤 대회에서는 장현영, 전민수 학생(구미(口味)팀)이 AI 기반의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솔루션 ‘Gummy AI’를 선보여 대상을 차지했다. 이 솔루션은 소상공인이 4900원의 비용으로 간편하게 숏폼 광고를 자동 제작할 수 있게 설계, 소상공인의 마케팅 부담을 덜어 소상공인 위주의 외식업 시장 등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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