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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지라시 하나에 롤러코스터”…‘코스닥 1위’ 알티오젠, 하룻새 -20%에서 +4%까지 무슨 일? [투자360]
지라시·언론보도에 ‘휘청’…슈퍼개미 따라 개미들 몰려 반등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알테오젠 주가가 21일 증권가 지라시에 흔들리며 롤러코스터를 탔다. 이날 알테오젠은 전장 대비 1.14% 내린 34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 초반 전장 대비 20.40% 급락해 27만9000원까지 내렸으나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해 4% 오른 36만450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소폭 내린 채 마감했다. 전날에도 알테오젠 주가는 장중 전장 대비 7.58% 오른 40만4500원까지 올랐으나 다시 전장 대비 6.78% 내려 장중 저가에 장을 마치는 등 롤러코스터를 탄 바 있다. 앞서 미국의 할로자임이 알테오젠에 피하주사(SC) 제형 전환 기술 관련 특허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는 속칭 ‘지라시’가 투자자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알테오젠이 2천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한다는 보도에 주주가치가 희석될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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