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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만족도, 노인공익활동·역량활용사업 高 vs 공동체 사업단 低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이슈페이퍼, ‘노인일자리사업 유형별 정책선호도와 시사점’ 발간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노인일자리 유형에 따라 실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이나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재참여 희망률이 높았던 반면, 공동체 사업단은 희망률이 저조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사업 유형별 정책 선호도와 시사점: 공공체 사업단(구. 시장형 사업단) 발전방안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한 ‘KORDI ISSUE PAPER(제2024-01호)’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 노인실태조사’ 원자료를 활용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의 정책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참여노인 92.4%는 향후에도 사업 참여를 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참여를 희망하는 참여노인에 대해 ‘사업유형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노인공익활동사업 83.9%, 노인역량활용사업(96.3%가 현재와 동일한 사업유형 참여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참여를 희망하지 않는 사유로는 ‘건강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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