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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아파트, 4주 연속 톱 20 역주행 “굿샷” … 22일에는 새 싱글 앨범도
[파이낸셜뉴스] 로제 아파트의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27·박채영)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39)와 지은 '아파트(AP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상위권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빌보드차트에 따르면, 로제와 마스의 '아파트'는 23일자 '핫100'에서 13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보다 두 계단 역주행했다. 해당 차트에 8위로 데뷔한 뒤 2주 전 13위, 지난 주 15위를 차지한 데 이어 4주 연속 톱20에 머물렀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선 최고층 입주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Excl. US)'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 1위로 데뷔한 이후 4주 연속 굳건히 정상을 지키고 있다. 현지에서는 로제의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로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두 번째 선공개 싱글 '넘버 원 걸'(number one girl)을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넘버 원 걸'은 로제가 다음 달 6일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로지'(rosie)의 수록곡이다. '로지'에는 이 노래와 '아파트'를 포함해 12곡이 수록된다. 로제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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