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헤럴드경제
“노년층 ‘디지털자립’으로 삶의 질 개선”
삼성 ‘시니어 디지털아카데미’ 출범 1년 모바일쇼핑·피싱범죄 예방까지 수월교육 노인 취업기회도 넓혀 복지부장관상 받아 “아파트관리비 납부는 물론 송금 등 은행업무도 스마트폰으로 해결하고 있다. 새로운 세상이 열린 것 같다.” 노년층 ‘디지털소외’를 해소하기 위해 출범한 ‘삼성 시니어 디지털아카데미’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성과를 내고 있다.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고 ‘디지털 자립’을 이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사업에는 에스원을 포함한 9개 삼성 관계사(바이오로직스·바이오에피스·제일기획·호텔신라·삼성웰스토리·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글로벌리서치)가 참여한다. 시니어들에게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활용법을 교육해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 노년층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일자리 접근성을 높여 경제적 자립까지 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목표다. 삼성 관계사들은 2022년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CSR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공

가장 가까운 뉴스

올인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