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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영상]양평 2년된 새집이 3억대라니…싸도 너무 싸네[부동산360]
양평 신축 단독주택 경매 7억대→3억대 [영상=윤병찬PD]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남한강이 흐르는 경기 양평군은 세컨하우스 수요가 몰리는 지역으로 꼽히는데요. 이런 양평 일대에서도 경기침체로 경매시장에 등장하는 단독주택 매물이 꾸준히 나오는 양상입니다. 실제로 지은 지 2년 밖에 안 된 신축 단독주택이 경매로 나와 가격이 반값으로 떨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데요. 준공한 지 2년여 만에 경매로 넘어가는 단독주택 사례 자체가 드물다고 하는데요. 감정가 7억원대에 경매가 시작돼 현재는 3억원대까지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경기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일대에 위치한 이 단독주택은 지상 2층 규모로, 제시외 건물인 옥탑층과 창고도 조성돼 있는데요. 주택 앞으로 잔디마당도 갖추고 있습니다. 대지면적이 약 730㎡(221평)에 달하고 건물면적은 제시외 건물 포함 208㎡(63평)입니다. 입지는 세컨하우스로 활용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양평 내에서도 강하면 전수리 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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